Menu Close

Media

DataStreams의 기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스트림즈 “생성형 AI 융합된 ‘데이터 패브릭’ 전략으로 고객 AI 혁신 돕는다”

기사
작성자
데이터스트림즈
작성일
2024-11-27 09:55
조회
261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혁신 선도

2001년 9월 설립된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국내에서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솔루션 및 아키텍처를 토대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수집부터 활용까지 데이터 분석 전 과정에 요구되는 모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3년 동안 데이터 분야에 집중해 기술 개발과 고도화를 추진해 왔고, 고품질의 빅데이터 제품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총 14개의 데이터 관련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 인테그레이션(Data Integration) △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 △빅데이터(Big Data) 등으로 구분되며, 기업들이 데이터 패브릭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14개 데이터 제품군에 AI 적용해 시장 변화 대응

데이터스트림즈는 AI 시대에 대응하고자 14개 제품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 측 관계자는 “데이터 인티그레이션 플랫폼(Data Integration Platform), 빅데이터 플랫폼(Big Data Platform), 분석 플랫폼(Analytics Platform), 데이터 거버넌스 플랫폼(Data Governance Platform)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 입장에서, AI는 혁신의 기회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생각된다”면서 “14개의 제품군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AI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적용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실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품의 기능 자동화를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수동으로 메타데이터(속성정보)를 추출했으나, 현재 생성형 AI를 접목해 메타데이터를 추출하도록 적용·진행 중이다. 또한 데이터 추출·변환·적재(ETL) 솔루션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매핑 자동화, GAP 분석 자동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스트림즈는 AI 비즈니스를 위해 ‘생성형 AI를 위한 데이터 패브릭’에 집중할 계획이다. 데이터 패브릭은 물리적 통합 없이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논리적으로 연결해 사용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쉽게 분석·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이렇게 마련된 환경을 토대로 생성형 AI에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스트림즈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AI 모델의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통합해 구조화된 정보뿐만 아니라 비구조화된 정보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접근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데이터스트림즈는 AI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책임감 있는 AI를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AI 기능을 포함한 데이터 거버넌스 구현 프로젝트를 상당수 추진했다. 실제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NH농협경제지주,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능이 포함된 솔루션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향후 데이터스트림즈는 LLM을 운영·활용할 수 있도록 ML옵스(MLOps)를 LLM옵스(LLMOps)로 발전시키고, LLM이 운영환경 실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되는 ‘셀프 그로잉 루프(Self-Growing Loop)’를 적용할 예정이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