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보이는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리니지’

  • 2017년 June 19일
  • media

*기사 일부발췌

[컴퓨터월드] IT업계에서 ‘리니지’라고 하면 적잖은 이들은 유명한 국산 게임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혈통 또는 계보라는 뜻의 이 단어가 최근 들어 데이터 관련 분야에서도 종종 쓰이고 있다. 데이터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데이터의 흐름을 시각화해 계보로 구현하고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리니지’가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조금씩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데이터 리니지 솔루션에 대해 살펴본다.

“데이터 스트림을 보여주는 데이터스트림즈 ‘Q-트랙’”
데이터는 사용자에게 적시에 정확하게 공급돼야 하며, 다양하게 활용돼야 한다. 데이터 생성과 수집부터 가공, 변환, 이동 및 보고서 작성 등 활용과정까지 정확한 데이터가 적합한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공급되고 있는지에 대해 데이터의 흐름을 시각화하는 것은 데이터 거버넌스의 핵심영역이다. 보이지 않은 것은 관리할 수 없다. 이에 데이터스트림즈가 자체 개발한 MT(매핑트레이싱)엔진을 기반으로 삼아 지난 2014년 하반기 출시한 데이터 리니지 솔루션 ‘Q-트랙(Q-Track)’은 데이터가 흘러가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고 추적할 수 있도록 데이터 스트림을 시각화해주는 솔루션이다.

주로 금융권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개발된 이 솔루션은 언어별 파서엔진에 의한 소스 자동 파싱 기반의 흐름 분석을 통해 실제 현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됐으며, 현재 D은행과 K은행에 도입됐다. 앞으로 데이터 리니지 솔루션은 개인정보 보안 관련 용도로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Q-트랙’ 2.0버전에서는 계정계·운영계를 포괄하고 타 벤더 ETL· BI 솔루션과 연계해 데이터 흐름을 전사적인 관점으로 시각화하는 대상 시스템 적용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솔루션 엔진개발에 매진할 것이다.

☞ 관련 기사 더보기